깜짝놀란 가르마 탈모 초기 증상!(ft. 대책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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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머리 카락과 좀처럼 희어지지 않는 말 그대로 탈모라는 건 생각해 본 적도 없는 필자입니다. 머리카락이 굵고 숱도 많아 아이들 조차 머리를 묶으려면 굵은 고무줄을 사용해야 하는게 우리 집안 내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르마 탈모 초기와 같은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탈모라면 주로 남자들의 고민거리라 생각했지만, 최근 들어서 와이프도 머리 숱이 적어지고 가르마 부분에 두피가 휑하니 보이는 가르마 탈모 초기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나이를 핑계삼아 탈모를 인정하기에는 젊은 나이라서 더욱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처음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최근에 가르마 탈모 증상이 눈에 띄면서 생각해보니 1~2년 전 부터 이전과 다른 전조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느낀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르마 탈모 초기 모습

첫번째 증상은 누구나 공감할 것 같은데요. 언제부터인가 가르마가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르마 사이의 숱이 적어지다 보니까 가르마 사이가 넓어지고 경계가 명확하게 보이는데, 사실 이 증상은 언제 부터 그랬다고 단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가르마 탈모의 전조 증상이라고 느끼기 어렵습니다.

두번째 증상은 가늘어진 머리카락입니다. 가르마 탈모 뿐 아니라 대부분의 탈모 증상은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필자는 유전적으로 머리카락이 굵고 숱이 많아 관리하기 힘들정도 였는데, 이제는 빗도 슝슝~ 지나가고, 매운걸 먹고 땀이 나면 푹~ 꺼진 머리 숱이 한눈에 봐도 엉성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증상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입니다. 머리를 감아도 빗질을 해도 한두개 정도 빠지던 머리카락이, 샤워를 하고 나면 벽이나 바닥에 꽤 여러 가닥이 붙어 있습니다. 짧은 머리카락이기 때문에 우리집에서는 다른 사람을 의심할 여지도 없습니다.

배수구에 걸리는 머리카락 양이 많아진다면 가르마 탈모 초기라 생각하고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때부터 관리를 시작하지 않으면 탈모 진행 속도가 빨라져, 친구들 보다 몇살 더 많은 형님이 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필자가 가장 공감하는 가르마 탈모 초기 증상 중 하나로 어느순간 어려워진 스타일링 입니다. 개인적으로 머리를 만져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는 헤어 스타일링은 좋아하지 않고, 기술도 없어서 머리를 감고 물기를 말리고 빗질 몇번 하고 말았습니다.

반꼽슬 머리의 필자는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도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만들어지고, 손가락으로 빗질하듯이 넘기도 될 정도로 스타일링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 드라이기로 잘못 말리면 한쪽 머리가 푹~ 꺼져있기 시작했고, 주로 정수리 부분의 볼륨이 주저 앉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르마 탈모 초기 증상 중 네번째 증상을 겪으면서, 내가 탈모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너무 늦은 것 같지만 대부분 가르마 탈모가 상당히 진행 된 다음 알게되더라구요.

가르마 탈모 식별

다른 증상 다 필요 없고, 자신이 가르마 탈모 초기 단계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 입니다. 정수리나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이전 보다 가늘어지고, 밀도가 줄어들어 머리 숱이 적어졌다고 느낀다면 그때가 바로 가르마 탈모 초기 단계라 생각하고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탈모가 진행되기 전에 건강한 모발과 두피일 때 부터 관리에 들어가면 더욱 좋겠지만, 건강할 때는 그 소중함을 알 수 없으니, 관리의 중요성도 느끼기 어렵습니다. 늦었지만, 초기 단계라고 생각이 들때부터라도 아래 3가지 탈모 방지 대책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가르마 탈모 관리 대책

1. 생활습관 개선

대부분의 남성들은 스타일링을 자주 바꾸지 않기 때문에 가르마 방향이 항상 일정하거나 그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방향으로 오래된 가르마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걸 아시나요? 저도 처음 알았고 그런 이유 때문에 가르마 탈모가 진행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평소와 반대 방향으로 빗질을 해보면 머리카락이 빗질 방향으로 잘 넘어가지 않고 모발의 뿌리가 저항하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때는 약해진 모근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가르마를 바꿀 때는 샴푸로 머리를 감고 난 후에 바꾸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받은 스트레스는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거나, 운동을 하여 땀을 내는 방식으로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요즘 대세인 맥주 효모를 복용해서 비오틴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가 가속화 되는데, 맥주 효모에는 비오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필자도 복용중에 있습니다.

2. 건강한 두피 관리

이제는 샴푸도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됩니다. 실리콘이나 셀페이트가 함유되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또한, 샴푸를 할 때는 이전과 같이 손으로 박박 긁어서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를 하듯이 5~10분 정도 눌러주고, 두드려 주면서 샴푸를 해야 합니다.

샴푸를 하고 머리를 말릴 때도 중요합니다. 필자는 머리카락도 길지 않고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드리이를 가장 뜨겁고 가장 세게 틀어서 머리를 말리곤 했는데요. 이것또한 가르마 탈모 초기 단계 부터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입니다.

헤어드라이는 미지근한 바람 정도로 세팅하고, 중간 세기의 바람으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말리는 것이 모근을 해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하니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3. 의학의 도움 필요

가르마 탈모 초기 단계라 하더라도 생활 습관만 바꿔서는 탈모 진행을 막기 어렵습니다. 가르마 탈모 초기에 효과적으로 탈모를 지연시키고 싶다면 미녹시딜 사용을 추천합니다. 직구로 구매하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 부담없습니다.

샴푸도 실릭콘과 설페이트가 함유된 것은 피하고, 카페인이나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삼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유전적으로 머리카락이 건강하지 못하고 얇다면 가르마 탈모 초기 붙터 전문의 상담을 받아 적극적인 관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필자는 그러지 않은 유전자적으로 건강한 모발을 가지고 있었어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적인 요인들 때문인지, 생활 습관이 잘못된 이유인지 가르마 탈모가 꽤 젊은 나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후회는 늦을 수록 커지므로 가르마 탈모 초기부터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어느 순간 빗질을 하다가 이상을 감지했다면 그때가 바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때라 생각해야 합니다. 정말로….

40대 남성 정수리 가르마 탈모 원인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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