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가 마를 날이 없는 화장실과 욕실에는 오랜시간 동안 사용하다보면 물때가 생기고 나중에는 곰팡이가 피어나 닦아지지도 않고 냄새가 나고 보기에도 아주 흉한 모양으로 변합니다. 곰팡이에 민감한 분이라서 고민하고 있다면 화장실 곰팡이와 물때 제거에 특효약인 LG생활건강 착 달라 붙는 홈스타를 강력 추천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입주한지 만 3년 6개월이 지나면서 화장실 타일에 곰팡이가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샤워부스와 타일이 부착되어있는 벽을 잘 닦아주었는데 결국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피어나 악취가 나기 시작하네요.
마트에서 팔고있는 화장실 청소용 세정제를 여러가지 사용해 봤지만, 타일 틈새와 샤워부스 틈새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타일을 뜯어내고 화장실 공사를 새로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착 달라 붙는 홈스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미 곰팡이가 생겨서 청소용 솔로 박박 문질러도 벗겨지지 않는 화장실 곰팡이 제거용 청소 약품인 홈스타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화장실 곰팡이
화장실은 정말 잘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집은 화장실을 건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도 샤워부스 안쪽에 물때와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처음 아파트에 입주했을때 하루가 멀다하고 바닥과 타일벽, 샤워부스 틈새를 닦아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니 닦아도 닦이지 않는 곰팡이가 생기고 말았네요.
샤워부스와 바닥이 맞닿는 부위에 시커멓게 물때가 끼더니 곰팡이로 변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화장실 곰팡이는 실리콘 안쪽까지 번지는 특성이 있어서 실리콘을 벗겨내지 않으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욕조 테두리 실리콘에 곰팡이가 핀것을 보이지 않게 하려고 실리콘을 덧대어 칠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사진 정도 화장실 물때나 곰팡이는 어느집이나 있기 마련인데, 보통 마트에서 락스를 사다가 뿌리거나 화장실 청소용 세정제를 이용하여 땀이 날 정도로 힘들게 닦아보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없다는 걸 알게됩니다.
특히 타일과 타일사이 시멘트에 곰팡이가 생기면 겉면만이 아니라 시멘트 속까지 퍼지면서 솔로 닦아도 곰팡이가 제거되지 않고 송곳으로 시멘트를 긁어내야만 화장실 곰팡이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타일을 뜯어내고 새로 시공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을 지나면서 바닥도 문제였지만, 화장실 벽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더니, 전체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곳에서 샤워를 해니 개운하지 않고 불쾌한 기분이 들어서 타일을 뜯어내고 새로할까도 고민했습니다.
LG생활건강 착 달라 붙는 락스 홈스타
화장실 청소용 세정제란 세정제는 모두 사용해 봤지만 크게 다르지 않고 효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착 달라 붙는 락스 홈스타!’라는 문구구 눈에 들어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사용했던 세정제는 곰팡이에 뿌려놓으면 금새 흘러내리는 모습이었는데 착 달라 붙는 락스라는 말이 왠지 느낌이 왔습니다.
아시겠지만 화장실 청소용 세정제의 주 성분은 락스 입니다. 락스는 세균의 번식을 막고 살균 작용이 있어 몸에 해로운 성분이긴 하지만 화장실 물때 청소용 세정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착 달라 붙는 락스는 한번도 본적이 없기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더구나 1+1 행사 상품이기도 했구요.
750ml라는 용량인데도 2통에 6천원 정도라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사실 구매할때 너무 저렴하고 1+1 행사 상품이라서 싼게 비지떡이 아닐까라는 품질에 대한 의심이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한 제품이긴 하지만요.
해당 제품은 LG생활건강에서 만드는 제품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홈스타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과 다른 점은 착 달라 붙는 점도가 높은 락스라는 점입니다. 흘러내리는 락스와 달라 붙는 락스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잠시 후 보여드리겠습니다.
타일 시멘트에 파고든 곰팡이 완벽 제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한 제품입니다. 어떻게 시멘트 안쪽까지 파고든 곰팡이를 말끔하게 없애주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착 달라 붙는 락스 홈스타를 화장실 곰팡이나 화장실 물때에 뿌려 놓으면 힘들게 솔로 문지르지 않아도 곰팡이나 물때가 없어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은 샤워실 벽의 타일 사이에 생긴 곰팡이 입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시멘트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화장실 타일 사이를 메꾸는 흰색 시멘트에 생겨난 곰팡이가 맞습니다.
여기에 LG생활건강 착 달라 붙는 락스 홈스타를 뿌려놓고 1시간이 지나면 오른쪽 사진처럼 흔적없이 곰팡이가 제거됩니다. 곰팡이도 이렇게 깔끔하게 없어지기 때문에 화장실 물때는 말할 것도 없이 더 쉽게 없어집니다.
착 달라 붙는 락스 홈스타의 장점은 사진처럼 벽에 뿌려도 흘러내리지 않고 말 그대로 뿌린 부위에 착 달라 붙어 있습니다. 물로 씻어내기 전까지는 수직으로된 벽에 붙어서 곰팡이를 분해해 주기 때문에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작성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본인 집 화장실 물때와 곰팡이 때문에 고민하다가 이 제품의 효과를 보고 알리기 위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LG생활건강이라는 기업과 아무런 관계도 없고 협찬을 받지도 않았지만, 이 제품의 효과를 보고서는 그 회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만나지 않았다면 제 성격에 타일을 뜯어내고 화장실 공사를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거든요.
화장실 곰팡이나 화장실 물때로 고민이라면 LG생활건강 착 달라 붙는 락스 홈스타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효과를 여러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의 두 눈을 믿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화장실 물때와 곰팡이 제거용 홈스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반드시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