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얇고 날씬한 다리는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계절이 오면 짧은 스커트나 반바지를 입을 때 굵은 다리라면 예쁘지 않기 때문에 다리 얇아지는 습관을 들여서 여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더불어 남성도 근육때문에 두꺼운게 아니라 붓기 때문에 굵어 보인다면 좋은 습관을 들여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다리 얇아지는 습관을 다루고 있으며, 더불어 종아리가 건강해야하는 이유와 다리가 굵어지는 습관도 같이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종아리 중요성
예뻐 보이기 위해 다리 얇아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많이 걷지 않고 다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이 줄어들고 퇴하하면서 다리살이 빠지지만, 그건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허벅지나 종아리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신체의 일부분이며, 오늘 다루고 있는 다리 얇아지는 습관은 종아리 건강을 지키면서 해야하는 방법들 입니다.
왜냐하면,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릴정도로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심장은 펌프질로 맑은 피를 동맥을 통해서 우리 몸 전체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반면, 종아리의 근육 펌프질은 정맥을 통해서 몸 끝에 있는 피들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다리 얇아지는 습관을 들이면서 잘못하여 종아리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지 못하게되고, 결국 다리 혈관에 정체되는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알고 이글을 읽는다면 어떤 습관을 들여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다리 얇아지는 습관
오늘 알려드릴 다리 얇아지는 습관은 비만이나 체중 조절과는 관계없는 내용들입니다. 아래 좋은 습관들이 있어도 몸 전체가 비만이라면 다리를 얇게 관리할 수 없으므로, 고도 비만이라면 다이어트와 다리 얇아지데 좋은 습관을 병행해야 합니다.
만약, 다이어트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지방을 분해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다이어트 약이나 신체 기능을 제어하는 성분이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는 피하고, 먼저 숙변을 제거하고 배변활동을 통해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푸웅 다이어트를 추천합니다. 장속에 있는 것들을 빼기만해도 체중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첫번째 방법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이동 중에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말에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본다거나 매일 밤 침대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소파에서 2시간 이상 영화를 볼때는 비스듬히 누워 상체를 낮추고 다리 받침대를 어깨 높이까지 높여 다리를 올려놓거나, 잠들기전 배게 하나를 다리에 양보하여 두 발을 베게에 올려놓고 자면 종아리에 고여있던 혈액이 내려오면서 다리에 붓기도 빠지고 피로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매일 5분간 종아리 주무르기
제 2의 심장인 종아리는 매일 시간을 내어 주무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아킬레스컨부터 시작해서 무릎 뒷부분까지 쓸어올려주고 종아리 근육 안쪽과 중앙, 발등까지 골고루 주물러 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온 몸이 따듯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붓기를 빼주는 것은 물론, 다이이트 효과까지 있습니다.
누어서 하늘 자전거 타기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워낙 널리 알려진 방법이라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는 운동방법인데요. 누운 자세로 양손을 엉덩이 밑에 받쳐주고 다리를 지면봐 수직으로 하늘을 보게 만들어 허공에서 마치 자전거를 타는듯한 자세를 하늘 저전거 타기라고 하죠.
허공에서 패달을 구르듯 하는 자세는 무릎에 무리가 전혀 없음에도 종아리 붓기를 빼주고 피를 심장으로 돌려보내주기 때문에 종아리 주무르기와 같이 병행한다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바른 자세로 걷기
사실 모든 근골격계 질환이나 문제는 바로 자세가 원인이 됩니다. 예뻐보이기 위해 하이힐을 신는다면 뒷굼치를 들고 앞굼치에 힘을 주면서 걷는 것과 같기 때문에 종아리 근육을 당긴 상태로 하루종일 생활하면서 근육이 뭉치고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발달하면서 다리가 굵어집니다. 때문에 출퇴근하거나 업무를 볼 때도 편한 신발을 신고 바른 자세로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계단 오를때 종아리 당겨 걷기
몸이 피곤할 때 계단을 걷는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 어떤 모습입니까? 필자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한계단 한계단을 디딜 때 마다 디딤발쪽에 체중을 실어 반동으로 오르는 모습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방법은 다리에도 관절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계단을 오를때는 종아리가 당겨진다는 느낌으로 걸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계단을 디딜 때 발 뒷굼치가 계단에 닿지 않고, 발 앞굼치와 발바닥 중간으로만 계단을 디디고 허리를 곳곳하게 새운 자세로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종아리를 당겨 걷게 됩니다.
평소에 몇개 되지 않는 계단을 오르겠지만, 바른 자세와 종아리를 당겨 걷는 습관을 들인다면 헬스장에 가서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리 굵어지는 습관
위에서 언급한 5가지 방법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쉽게 지킬 수 있는 습관이므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리가 굵어지는 나쁜 습관을 버린다면 효과적일 텐데요. 간단히 평소에 다리를 굵게하는 습관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에게 있는 습관중에 하나인데,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종아리가 굵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이거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분들은 다리에 피로감을 주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종아리가 붓고 다리가 굵어집니다.
또한, 장시간 오래 서있거나 얇은 다리로 보이기 위해 스키니진을 자주 입어도 다리가 굵어집니다.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얇은 다리와 건강한 다리를 만들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혈액순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리에 붓기가 생기고 하지정맥류의 원인도 당연히 혈액순환 문제이구요. 이상으로 다리 얇아지는 습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알고 있었던 상식이지만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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