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디카페인 커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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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짜리 커피머신기가 없다면 집에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캡슐 커피를 즐기는 것입니다. 캡슐의 종류가 30가지 이상 되는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커피는 지금까지 이용해본 캡슐 커피 머신기 중에서 가성비와 만족도가 높아 추천할 만한 머신기 입니다. 특히 네스프레소 디카페인 커피는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은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커피와 네스프레소 디카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머신을 구입할 때만 해도 개인적으로 반대였습니다. 이미 집에 캡슐 커피 머신기가 2대나 있었고, 충분히 가성비 있는 캡슐로 풍미를 즐기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커피를 1년이상 마셔보니 다른 커피에는 손이 가지 않습니다.

캡슐 커피 머신기 중에서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을 추천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용해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커피는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부터 여름에 먹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전용 캡슐 종류와 라떼 전용 캡슐 종류가 따로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콜림비아, 맥시코 산 원두로 만든 캡슐 커피가 있고, 다양한 풍미가 나도록 브랜딩한 커피 종류가 많아서, 레몬향, 헤이즐럿 향, 바닐라향, 카라멜향 등 그날 그날 당기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에스프레소 보다는 더블에스프레소를 내려 약간의 온수를 첨가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가격

캡슐 커피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캡슐 가격을 중요하게 여기죠.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가격은 종류에 따라 700원~999원 사이 입니다.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꾸준히 커피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게 본인이 원하는 맛의 커피를 쉽게 구할 수 있느냐 입니다.

사실, 네스프레소 버 츄오 머신기를 구입하게된 배경에는 캡슐 커피의 수급 문제 영향도 있었습니다. 이전에 이용하던 브랜드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물류시스템이나 공급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캡슐 수입 유통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머신기는 있는데 캡슐이 없어서 봉지 커피를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은 코로나 문제, 국제 물류 대란에도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면서, 가격 변동도 없이 꾸준한 유통 시스템을 유지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제품이었고, 많은 유저를 확보한 제품이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고 개인취향이 극명한 제품이지만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제품이고 다른 수급문제도 발생하지 않기에 1잔에 천원도 하지 않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가격이 비싸다고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네스프레소 버 츄오 디카페인 커피 추천

다른 문제가 없다면 하루 3~4잔 이상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행복감이 찾아들 정도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게는 커피와 관련된 두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역류성 식도염이고 다른 하나는 카페인 중독 증상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커피가 주요 원인은 아니지만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이 증상이 나타날 때면 그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건 녹차를 마시거나 디카페인 커피를 마십니다.

카페인 중독은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개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카페인 중독 증상은 겨드랑이 땀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희안한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하루에 따듯한 아메리카노 2잔 또는 3잔을 마실때면 덥지도 않은데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커피를 마시면서 회의를 하다보면 겨드랑이에 땀이 나는데 셔츠가 젖을 정도로 많은 양이 흐릅니다. 그나마 여름보다는 겨울이 나은데, 여름에는 와이셔츠만 입고 있기 때문에 싸이 흠뻑쇼 포스터 처럼 양쪽 겨드랑이 부위만 흠뻑 젖어있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두가지 이유로 하루 첫잔은 일반 커피를 마시고 둘째 또는 셋째 잔은 디 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시중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디 카페인 커피는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가 가장 입맛에 맞는데, 네스프레소 버 츄오 디 카페인 커피가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네스프레소 버 츄오 디 카페인 커피는 독특한 구별법이 적용되어 있는데, 캡슐을 뒤집어보면 캡슐 바코드 둘레로 붉은색 띠가 그려져 있는게 바로 디 카페인 커피 입니다. 디 카페인 커피도 한두 종류가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즐기는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디 카페인 커피 이지만 큰 잔으로 마시고 싶을 땐 멜로지오소 디 카페인 커피를 마시는데 대략 230ml 정도가 추출되므로 왠만한 머그잔으로 가득 추출이 됩니다. 반대로 가끔은 많은 양의 커피가 부담되지만 한잔 더 마시고 싶을 땐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알티시오 디카페인을 마십니다. 40ml정도가 추출되므로 부담없이 한잔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양입니다.

오늘은 주말이기 때문에 이렇게 커피한잔 하면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네요.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는 저에게 커피와 블로그 작성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은퇴 후에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쓰고 싶은 주제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목표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네스프레소 버 츄오 캡슐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추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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