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5가지(ft.구매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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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시간이 많다보니 노트북도 2년을 넘기지 못하네요. 주로 블로그를 쓰지만 가끔 영상을 편집하거나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 작업을 할 때가 있어 사양이 괜찮은 녀석들 위주로 구매하면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 중고노트북을 선호합니다. 오늘은 사놓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알아야할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을 정리해 봅니다.

본 포스팅은 그동안 필자가 중고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레된 중고노트북 구매요령을 다루고 있습니다.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5가지만 준수한다면 후회없는 구매를 할 수있으니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 보세요.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배터리 수명

필자가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유는 자주 글을 쓰기 때문에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기위해서 입니다. 쉽게 말해서 전원공급이 안되는 곳에서 언제든지 소재가 있다면 글을 써야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내장된 노트북이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중에 배터리 수명 확인이 가장 우선이 됩니다.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겠지만, 필자에게 노트북의 수명은 배터리 수명과 같아서 구매전에 반드시 배터리 확인을 먼저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대부분 배터리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잔여시간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합니다. 때문에 중고거래시 배터리 완충을 해서 오라고 요청해야 하며, 수명이 다된 배터리로 확인되면 배터리 교체비용을 감안해서 네고해야 합니다.

필자는 무게가 가벼운 LG노트북 그램을 주로 사용하는데, 쿠팡에서 판매하는 그램의 배터리 가격은 대략 4~5만원 정도입니다.


  • 삼성 노트북 배터리 가격 : 3~5만원
  • 맥북 배터리 가격 : 7~8만원

키보드 상태

외관이 깔끔하고 키보드의 글자가 선명하게 살아 있다고 무조건 괜찮은 키보드는 아닙니다. 글쓰기가 직업인 필자가 보는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중에 키보드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과 같은 모델이라면 큰 차이는 없겠지만, 브랜드나 모델이 다르다면 반드시 키보드를 타이핑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중고거래를 하면서 처음 만난 상대를 앞에두고 너무 디테일하게 검수하는 것 같아 민망하다고 생각하나요? 한번 결정하면 반품이 안되는게 중고거래 이니까 신중해야 좋습니다.

필자가 키보드 상태를 확인하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타이핑 감이 너무 뻑뻑하거나 바닥을 치는 느낌이라면 작업을 하는데 상당히 거슬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필자 개인의 취향입니다.

두번째는 노트북 키보드는 슬림하기 때문에 키가 살짝 들떠 있거나 누름이 잘 되지 않아도 눈으로 보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원을 켜놓고 인터넷이 잘 되는지 뭐라도 검색하는 척 하면서 타이핑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사양확인

직거래하기 위해 만났는데 노트북이 충전이 되어있지 않다면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판매자가 말하는 노트북 사양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부팅을 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노트북 전원이 켜지지 않으면 일단 구매는 보류하는 게 좋습니다.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중에 사양확인은 4가지만 하면 됩니다. 바로 CPU, 메모리, SSD, 그래픽카드인데 이 4가지 하드웨어 사양이 노트북의 성능과 가격을 좌우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중고노트북 사양확인을 하는 방법은 노트북을 켜고 내컴퓨터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나오는 속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래픽카드는 장치관리자로 이동해야 샤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컴퓨터 속성에서 확인 : CPU, 메모리 용량
  • 장치관리자에서 확인 : 그래픽카드 사양
  • 내컴퓨터 디스크용량 : SSD, 하드디스크 용량

모니터와 힌지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4번째는 모니터와 힌지입니다. 노트북은 덮개 이면이 화면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모니터가 손상될 수 있고, 모니터 역시 전원을 켜지 않으면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배터리가 없다면 파워케이블을 연결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LG노트북 그램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필자는 중고노트북 구매시 힌지 상태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너무 가볍게 만들다 보니 주요 연결부위가 견고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LG노트북 그램의 경우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해주는 힌지가 약해서 쉽게 부러지거나 느슨해지는 제품이 많죠.

힌지가 파손되어 있으면 모니터가 고정되지 않고 까딱까딱 해서 원하는 각도로 놓고 작업이 불가합니다. 노트북 사양이 좋고 외관이 깨끗해서 구매후 힌지를 A/S 받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단순히 힌지 교체로만 끝나지 않을 수 있으니 이런 중고노트북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저렴한 노트북 크롬북

요즘 노트북 가격이 200만원 ~ 300만원은 기본이기에 할부로 구매하지 않고 현금을 주고 사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필자가 동영상 편집이나 고해상도 이미지 작업을 하기 전에 블로그만 작성하던 시절에는 고사양 노트북이 필요하지 않아서 크롬북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크롬북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크롬부라우저 전용 컴퓨터로 CPU나 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발열도 없거니와 부품이 빠진만큼 가격도 저렴합니다. 삼성이나 HP, Dell 컴퓨터 등 대부분의 노트북을 만드는 회사에서 크롬북을 만들어내는데 가격이 20만원대~80만원 대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부팅 속도도 빠르고 고장이나 분실했을 때 구글 ID로 로그인만 하면 사용하던 노트북 환경 그대로 설정되어 있고, 필요한 파일들은 구글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크롬북을 다시 구매하여 로그인만 해주면 이전 노트북과 똑같은 환경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중고노트북 구매시 확인사항 4가지와 문서 작성을 위한 용도로 저렴한 크롬북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필자는 크롬북과 그램 노트북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중고노트북을 사면서 후회될 만한 선택을 한적은 없었습니다. 크롬북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구글 크롬북은 맥북과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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